경찰공무원(순경) 형사소송법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10년09월11일 9번

[과목 구분 없음]
압수ㆍ수색에 관한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?(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)

  • ① 압수ㆍ수색영장에서 압수할 물건을 '압수장소에 보관중인 물건'이라고 기재하고 있는 것을 '압수장소에 현존하는 물건'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.
  • ② 압수ㆍ수색영장은 처분을 받는 자에게 사전에 제시하여야 하는 바, 현장에서 압수ㆍ수색을 당하는 사람이 여러 명일 경우에는 그 사람들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영장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.
  • ③ 형사소송법 제133조 제1항의 '증거에 공할 압수물'에는 증거물로서의 성격과 몰수할 것으로 사료되는 물건으로서의 성격을 가진 압수물이 포함되어 있다.
  • ④ 검사가 압수ㆍ수색영장의 청구 등 강제처분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것 그 자체를 '압수에 관한 처분'으로 보아 이에 대해 준항고로 불복할 수 있다.
(정답률: 알수없음)

문제 해설

"압수ㆍ수색영장에서 압수할 물건을 '압수장소에 보관중인 물건'이라고 기재하고 있는 것을 '압수장소에 현존하는 물건'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."가 틀린 설명입니다. 판례에 따르면, 압수ㆍ수색영장에서 '압수장소에 보관중인 물건'이라고 기재된 경우, 이는 '압수장소에 현존하는 물건'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 이유는 압수장소에 보관중인 물건이라는 기재는 그 물건이 해당 장소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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